다도(茶道)란 차를 마시는 멋을 알고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차를 달이거나 마시는 일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정도의 수행과 일치한다. 또한 바로 앉아 차분하게 마시는 태도 역시 불가의 좌선 수행법과 흡사해서 다선일미 - 차 마시는 일과 선 수행은 같은 맛 - 라는 말도 있습니다.
 

서각이란 글 서(書), 새길 각(刻)자로 돌과 나무 등에 글을 새긴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대다리니경, 해인사 팔만대장경 그리고 사찰과 고궁에 걸려진 현판, 주련, 편액 등이 모두 서각에 해당됩니다.
 

등불은 마치 태양과 같아서 어두운 미혹과 착각을 깨뜨리고 자비광명의 따사로운 햇살로 만물을 성장시키는 것이 보살행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부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등불을 공양 올리는 것입니다.
종이컵 연등을 만들어서 부처님께 등불 공양을 올리고, 우리들은 지혜의 광명으로 무명에서 벗어나고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소망에서 등을 밝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요즘 성행하는 요가는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어 정신을 통일 순화시키고 또는 초자연력을 얻고자 행하는 인도 고유의 수행법입니다.